복지관 소식

안녕하세요. 여가문화팀에 상담사업 담당자 김두원 사회복지사입니다.

오늘 6. 26.(수)에 죽음준비교육 '엔딩 스토리' 공개강좌와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부 공개강좌는 창동어르신복지관 및 연구소를 총괄하고 계신 박미연 관장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죽음에 대한 관점의 전환과 현실, 죽음교육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였고

지혜로운 노년의 행복한 삶이 되기위한 질문 등등.. 정말 인생의 마무리 교육인만큼 값진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부 사업설명회는 1부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직접 교육받고 체험할 수 있는 '엔딩 스토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체험 내용으로는 크게 죽음에 대해 이해, 좋은 죽음의 준비 방법, 죽음 준비 3가지로 진행해보고자 하며,

죽음을 수용,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부분을 설명드렸습니다.

이 죽음준비교육은 일회성이 아니라 정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것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어르신분들이 앞으로의 남은 삶을 잘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