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소식

희망그린봉사단은 틈나는대로

화단, 화분에 꽃을 심고 물을 주며

알뜰하게 가꾸고 있습니다.

5월 30일(목), 6월 5일(수), 7일(금), 8일(토),

10일(월) 동안 소소하게 화단을 가꾸었습니다.

 

꽃을 심은 화분에는 이름표를 달아 주었습니다.

화분에 바질, 장미허브, 아스파라거스,

차이브, 금잔화 등이 있습니다.

금잔화는 노랗게 예쁜 꽃이 피고 있습니다.

초반에 심은 조롱박, 애플참외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화단에 봉선화, 달맞이꽃, 코스모스를 심고

집에서 기르는 투모라고사리는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벵갈나무는 지극한 정성으로 살아나고

잎사귀가 튼실합니다.

화분이 작아서 큰 화분에

부엽토를 채워 옮겨 심었습니다.

봉사단에서 특별한 애정이 생겨

잘 키워가기로 하였습니다.

 

봉사단 회원들은 각자 시간이 되는대로

요일을 정해 화단에 물 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봉사단 손길에 화초들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조광순 단장님 개인스토리에 올린

[복지관 가는 길](2024.4.24)은 울림이 있습니다.

복지관 회원 모두의 마음 같아서 공유합니다.

 

[복지관 가는 길]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평생 살아 왔다. 

 

앞으로도 배움의  길을

끈기 있게 걸어 갈 것이다. 

 

꽃보다 예쁜 마음이

모여서 이루는 인꽃 

 

우아하게 나이에

고운 옷을 입혀 가리라

 

 

희망그린봉사단은 1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사단 활동을 원하시면

지역복지팀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지역복지팀 박순찬 사회복지사 070-8820-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