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즐김터] 희망울림밴드 버스킹 데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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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가문화팀임혜지 댓글 0건 조회 603회 작성일 24-07-23 19:19본문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경기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어르신 즐김터」를 진행합니다.
지난 7월 22일, 희망울림밴드 버스킹 데뷔 공연이 있었습니다. 희망울림밴드는 10인조 밴드로 정식 데뷔에 앞서 5인으로 구성된 버스킹팀이 먼저 공연에 섰습니다.
이번 공연을 진행한 버스킹팀은 일렉기타 양종일, 통기타 김종석, 드럼 변형만, 색소폰 원영섭, 키보드 신희경 회원으로 구성되어 총 9곡을 연주했습니다. 나훈아의 공을 시작으로 옹이, 에버그린, 타임,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그리고 앵콜곡으로 꽃바람 여인과 머나먼 고향을 공연했습니다. 노년 세대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음악을 따라 부르는 관객들이 많았고 뜨거운 호응이 있었습니다.
다음 공연은 8/7(수) 12시 복지관 로비에서 진행 예정이며 매월 복지관 내외 무대에 섭니다. 특히 8월 공연은 10인조 밴드 구성원 모두가 데뷔하는 공연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끝으로 희망울림밴드는 희망을 연주하기 위해 매일, 매주 모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발휘되는 시니어의 가능성과 열정에 더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
공연일시: 2024. 7. 22.(월) 12:00~13:00
공연장소: 복지관 1층 로비
즐김터 운영기간: 2024. 4. ~ 11.
협력기관: 지앤실용음악학원(대표 송진영)
문의: 여가문화팀 임혜지 070-882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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