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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사회복지박람회 부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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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복지팀박순찬 댓글 0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3-09-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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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에서는 2023. 9. 23() 나리농원에서 진행하는 양주시사회복지박람회에서 부스 운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천일홍 사회복지사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사회복지박람회를 시작하며 다양한 사회복지 부스들이 꾸며졌습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을 많은 분들께 알리며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도 찍어 드리고, 혈당. 혈압 체크를 통해

기본 건강 체크 및 안마기 체험도 하고, 노인인권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노인인권 캠페인은 노인인권을 알리고, 누구나 되는 노인의 희망찬 미래를 생각해보고, 희망나무에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캠페인 스티커 참여에는 흥미로운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사회 노인하면 떠오르는 생각"에는, '고독하고 불쌍하다' 인식도 여전이 많지만, '인자하고 지혜롭다' 인식이 제일 많았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 인식도 많았습니다.

"나를 노인으로 불러도 좋은 나이"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80대에 가장 많이 응답하고, 70대가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60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60대에 노인으로 불리는 것이 어색해질 만큼 우리사회 인식이 변해가고 있고, 노인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내가 바라는 나의 노년의 모습"에는, '여가생활을 통해 노후를 즐기겠다' 응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있는 공헌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은퇴 일을 하게 된다면 이유" 대해서는, '건강과 시간 보내기', '인간 관계와 자아 실현' 절대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부는 '생계비나 용돈 마련' 응답하고, '결코 일을 하지 않겠다' 응답은 별로 없었습니다. 은퇴해도 어떤 형태로든 일을 하고 사회 활동을 기대하는 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진행한 O, X 퀴즈 중에는, '노인을 일컫는 다른 단어는 선배시민이다' 퀴즈는 처음 접하는 시민들이 많았고, 선배시민 설명에 젊은세대, 노년세대 모두 좋은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0 2일은 노인의 날이다' 것은 처음 알았다는 시민도 의외로 많았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선배시민(노인) 응원하며 희망나무에 희망메시지를 붙혔습니다. "당신의 발자취를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메시지는 따뜻함이 담겼습니다.

 

캠페인은 천일홍 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희망찬 노인의 모습은, 희망찬 나의 미래의 현재성입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시민들은 활기찬 노인의 모습에서 선배시민으로서의 새로운 노인상을 내다볼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시민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일시: 2023. 9. 23()

장소: 양주 나리공원 / 양주시사회복지박람회

문의: 지역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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