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 힐링워크숍 ‘행복한 쉼표’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3회 작성일 23-10-30 10:27

본문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은 지난 10월 24일(화) 가평 남이섬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생활지원사들의 심리 지원 및 업무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워크숍 ‘행복한 쉼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지원사 36명이 노인돌봄업무현장에서 벗어나 심신을 회복하고 심리적 부담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자연체험 활동, 아로마 테라피 등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항상 긴장 속에서 업무를 하다가 함께 일하는 종사자들과 자연으로 와 다양한 체험을 하니 힐링이 된다.”며, “현장으로 돌아가서 어르신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65세 이상의 노인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건강상태나 욕구에 따라 생활지원사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양주시 3개동(양주2동, 회천3동, 회천4동)내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SNS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2023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