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기북부 = 서울뉴스통신】 김홍량 기자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최용석 관장)은 지난 10월 18일 복지관 2층 스마트존에서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ICT융합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체험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스마트존은 AR 증강현실, 해피테이블, 엑서하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관리를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ICT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기기에 흥미가 있었으나 사용 방법을 잘 몰라 이용을 못하고 있었으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기 사용법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배우자와 함께 기기를 이용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용석 관장은 “디지털 언택트 시대로 진입하면서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스마트존을 활용하여 디지털 소외감을 경감하고,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양주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해 앞으로도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용문의 031-848-6500)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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