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은 2024년 1인가구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 ‘생신축하드려효(孝)’를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생신축하드려효(孝)’는 양주시 1인가구 어르신 증가와 가족과의 단절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증진시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3월28일을 첫 시작으로 ‘생신축하드려효(孝)’를 진행하였으며, ‘빵이가 고읍점(케이크), 작심상회(떡), 대박오리(식사지원)’의 후원으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뿐만 아니라 이웃을 초대하여 더욱 풍성한 생신잔치가 되었으며, 조○례(92세)어르신은 “태어나서 생일상을 처음 받아보니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최용석 관장은 "올해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잔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양주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해 앞으로도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출처: 경인뉴스투데이 신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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