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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 힐링워크숍 ‘행복한 쉼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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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87회 작성일 23-10-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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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은 지난 10월 24일(화) 가평 남이섬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생활지원사들의 심리 지원 및 업무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워크숍 ‘행복한 쉼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지원사 36명이 노인돌봄업무현장에서 벗어나 심신을 회복하고 심리적 부담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자연체험 활동, 아로마 테라피 등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항상 긴장 속에서 업무를 하다가 함께 일하는 종사자들과 자연으로 와 다양한 체험을 하니 힐링이 된다.”며, “현장으로 돌아가서 어르신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65세 이상의 노인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건강상태나 욕구에 따라 생활지원사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양주시 3개동(양주2동, 회천3동, 회천4동)내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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