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이 2월22일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주2동(동장 고윤구), 회천3동(동장 김덕환), 회천4동(동장 이창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관계자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발굴된 노인 위기가구에게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연계해 후원품 전달과 수준 높은 정서 안정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최용석 관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을 통해 돌봄과 예방적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건강한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드리는 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오는 4월 개관하며, 전문적 복지사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031-848-6500)


출처: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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