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이 4월 개관을 앞두고 3월2일부터 회원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삼숭동 자이아파트 4단지 경로당 이우상 회장이 이날 가입해 ‘1호 회원’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회원모집은 양주시에 거주 중인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회원등록시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직접 방문해야 한다.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이날 희망노인복지관은 자이아파트 4단지 경로당에서 1호 회원 가입을 축하하는 자리를 열었다. 최용석 관장은 이우상 회장에게  축하 메시지와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복지관 첫 회원이 돼 매우 기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관장은 “1호 회원을 맞이한 만큼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전문적 복지사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경기북부시민신문 송수연 기자(hotnews24@paran.com) ※ 문제시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