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서울뉴스통신】 김홍량 기자 =6월 7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건립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의 회원가입자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8일 개관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개관 2개월만에 1,000명의 회원이 모집되었고, 깜짝 이벤트로 1000번째 회원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1000번째 회원 주인공이 된 이성희(회천3동 거주)씨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의 이용 시설이 잘 되어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의 주인공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개관 이후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지역의 노인지원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상담, 사례관리 및 돌봄, 노인인권증진, 건강증진·기능회복, 사회참여지원, 무료급식 등 다양한 계층의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 욕구에 맞춰 하반기에 프로그램을 증설 할 예정이다.

최용석 관장은 "개관 이후 양주시 어르신분들이 많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회원접수 문의 031-848-6500)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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