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은 지난 7일 옥정동의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공간 정리 및 방역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복지관 직원들과 하계방학 실습생들이 함께 공간 정리 및 청소를 진행하였다. 또한 양주시에 위치한 소독업체 한국위생지킴이(대표 김희은)에서 어르신을 위해 방역작업을 지원하였다.   

김◯◯(70세) 어르신은 “집 내부가 어수선하고, 벌레가 이곳 저곳을 물어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최용석 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양주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해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수행중이다.

[출처]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